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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o, the bewitched
아무말 #10.
* 내가 가장 최근에 올린 글을 보니, '나에게는 지금 이 생활 템포가 딱 맞는 거 같은데'라고 해놓고 다시 사회의 품으로 돌아와보니 오히려 이 쪽이 맞았던 건가 싶기도 하고. '조직생활과 쪼임과 쪼인트 까임'만 없으면 되는 일이었나 보다. 조직이라고 해도 사실상 1인 근무라 그조차도 느슨하고, 쪼임과 쪼인트 까임도 나 스스로에 의한 것이 아니면 사실상 당할 일도 없고. 역시 나에게 맞는 좋은 직장을 찾는 것이 (적에도 나에게 있어선) 해결방법이었나 보다. * 근무 시작한지 한 달 정도 됐는데, 나는 현재 내 생활에 상당히 만족한다. 모처럼 전공을 살린 업무에, 생활 패턴도 (안 맞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도) 잘 맞고, 외부로부터의 간섭이나 '쪼인트 까임'도 적고. 단지 사실상 서비스 직종이므로..
anywords
2018. 3. 27.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