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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o, the bewitched
아무말 #5.
* 진짜 핑계이긴 한데, 최근 글씨 관련 커미션이 갑자기 많았던데다 대부분이 좀 급한 건이었고, 거기에 예기치 못한 회전문()까지 겹쳐서 글을 거의 쓰지 못 했던 상태. 나 여름 겨냥한 기획 하나 있었는데, 이거 어떻게 고쳐 써야 가을에 잘 끼워 맞춰서 낼 수 있을까......... * 커미션도 커미션이지만, 사실 더위에 한창 잃었던 생산성이 갑자기 돌아오고 나니 내가 나의 생산성을 감당하지 못 하는 느낌이랄까.이 간만에 정말 재미있다. 단지 이것저것 쓰다 보니 장비 핑계로 뭘 자꾸 지르는게 문제지만(....) 와중에 루비나또 깃펜(모 회전극 때문에 질렀다고는 하지 않겠다)이 생각지도 못한 수확. 루비나또 닙은 처음 써보는데, 사각사각 하는 소리도 좋고 얇으면서 꽉찬 필기감에, 묵직한 그립감이며 깃의 아..
anywords
2016. 8. 5. 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