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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o, the bewitched
아무말 #1.
* 덥다. 더워서 잠을 통 못 이루고 있다. 덤으로 어제 일본에서 놀러온 친구와 호기롭게 홍대 공원에서 캔맥 까다가 모기한테 뜯긴 곳이 가려워 미칠것 같다. 모 님께서 모기와 인간의 협약 시급하다고 하셨는데, 실로 그러하다. 아니 다리는 그렇다 치는데 손가락 마디는 좀 냅두란 말이다. * 개설은 꽤 전에 했었지만, 어쩌다 보니 포스팅을 영 못 하고 있었는데 더위와 가려움과 넘쳐나는 생각에 잠을 못 이루는 틈을 타서 이렇게 첫 포스팅을 달성하게 될 줄은. 실상은 그냥 아무말 모음집이지만. * 블로그를 안 한지 꽤 된거 같다, 고 쓰려다 사실 팬질 목적의 블로그는 제법 최근까지도 하고 있었다는 것이 새삼 생각이 났다. 아 그리고 거의 버려두다시피 방치해버린 캘리그래피 전용 블로그도. 글씨 좀 써야 하는데, ..
anywords
2016. 7. 11. 02:47